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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우리애 '3월 모의고사' 봤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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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샘과외 작성일18-03-21 15:18 조회49회 댓글0건

본문

무관심 아빠를 위한 대학 입시 가이드

 
 

 
언제부턴가 자녀의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필수조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엄마는 자녀의 학습 매니저이자 코치·컨설턴트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데, 아빠는 묵묵히 학원비만 대주면 제 역할을 다한 것이란 의미입니다. 아빠들은 “어설프게 잔소리하면 아내도 애들도 싫어한다”면서 “그저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고 씁쓸해 합니다. 
 

이런 아빠들도 자녀가 고3이 되면 교육 정보에 목말라합니다. 지금껏 자의 반, 타의 반 무관심으로 일관해오다 갑자기 아내와 자녀의 대화에 끼어들기도 쉽지 않습니다. 확 달라진 대입 체제부터, 생소한 입시 용어가 아빠와 자녀 사이를 견고하게 가로막습니다. ‘무관심 아빠를 위한 2018 입시 가이드’는 그간 입시 정보에 담 쌓아온 아빠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입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수험생 자녀와 대화에서 장벽이 허물어지길 기대합니다. 
 

 

 
삽화=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삽화=김회룡기자aseokim@joongang.co.kr


 

 
 
3월 모의고사 봤다는데…이제 뭘 하면 되나요 

 
지난 8일 전국 고 1~3학년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렀습니다. 고3들은 수험생이 되어 처음 치르는 전국 단위 모의고사였던 셈인데요. 3월 모의고사를 두고 ‘이때 성적이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가장 비슷하다’는 속설도 있어 많은 학생이 이 시험에 대해 적지 않은 긴장감을 호소합니다. 오는 23일이면 3월 시험의 성적이 나오는데, 기대보다 낮은 성적을 받은 학생은 마치 실제 수능을 망치기라도 한 듯 좌절감에 휩싸이는 경우도 많고요.  
   

'무관심 아빠' 위한 2018 대입 가이드
3월 모의고사, 전국 고3이 함께 치른 첫 시험
수능과는 출제기관·범위, 응시인원 달라
하반기 '주력 전형' 정할 자료로만 활용

‘무관심 아빠(무빠)’들은 이런 자녀들의 모습이 안타까워 뭔가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입시에 대한 지식이 없다 보니 그저 “열심히 해라”며 등을 토닥여 주는 게 전부입니다. 3월 모의고사에 대해 자녀와 대화를 나누고 싶은 무빠를 위해 이 시험의 의미, 대학 입시와의 관계를 알아봤습니다.  

 

 

 

8일 오전 서울 은평구 신도고등학교에서 고3학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척도가 되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8일 오전 서울 은평구 신도고등학교에서 고3학생들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척도가 되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수능과는 출제범위 다르고 재수생은 안 봐 

 

3월 모의고사는 고3이 처음으로 치르는 전국 단위 모의고사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전국의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가늠해보고 강한 과목과 취약한 과목을 찾아낼 수 있는 시험이라는 겁니다.  
고교의 진학 담당 교사나 입시 전문가들이 수험생들에게 “3월 시험을 집중해서 치르라”고 강조하는 것도 이 시험의 결과를 토대로 각자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 향후 입시 계획을 세워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월 모의고사의 중요성은 딱 여기까지입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3월 모의고사는 수능을 위한 ‘연습 시험’일 뿐이고 사실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말합니다.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 역시 “3월 시험은 향후 학습 계획을 재수립하는 자료로 활용하면 된다”고 조언하고요.  
  

 
3월 모의고사 결과에 크게 연연할 필요가 없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3월 시험의 출제를 맡은 곳이 서울시교육청인데, 실제 수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거든요. 그러니 3월 시험의 문제 유형과 난도가 올해 수능 시험과 큰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출제 범위와 영역도 수능과 다릅니다. 수학의 경우, 실제 수능에 출제되는 ‘기하와 벡터(가형)’ ‘확률과 통계(나형)’이 3월 시험에는 제외됐습니다. 또 과학Ⅱ나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아예 시험을 치르지 않았고요.    
또 3월 시험에는 재수생이 응시하지 않습니다. 전국에 있는 고3 수험생들끼리 치른 뒤에 등급이 매겨지게 됩니다. 대체로 수능에서는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게 마련인데, 이들을 제외하고 치른 시험에서 받은 성적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반면 6월과 9월에 치를 모의평가는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출제하고 고3은 물론 재수생까지 응시합니다. 이 시험들의 문제 유형과 난도는 실제 수능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요. 그래서 통상 3월 모의고사보다 6월과 9월 모의평가 결과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3월 모의고사 결과를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3월 시험 성적을 너무 절대화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예 외면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시험 결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자신의 현 위치를 파악한 뒤 향후 학습 계획을 수립하라”고 강조합니다. 남윤곤 소장의 조언은 좀 더 구체적인데요. “3월 시험 결과를 토대로 ‘주력 전형’의 윤곽을 잡으라고 얘기합니다.    
  

 
주력 전형을 정하라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현재 대학 입시는 크게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으로 나뉘는데요. 전국 대학에서 수시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이 70%가 넘고, 수능 성적만으로 합격생을 뽑는 정시전형의 비중은 30%가 채 안 됩니다. 게다가 정시전형 합격자 가운데 상당수는 재수생이 차지해, 고3 재학생들은 대체로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간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수시전형이 또 여러 가지로 나뉩니다.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이 대표적이죠. 주력전형을 정하란 말은, 정시전형·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종합전형·논술전형·특기자전형 등 다섯 가지 가운데 향후 어떤 전형에 집중하는 것이 자신의 대입에 유리할지 골라놓으라는 얘기입니다.  

 

출처 : 중앙일보

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2243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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